
동정녀
복녀 마르가리타
(Margaret)
마가렛 · 마르가리따 · 말가리다 · 말가리따 · 말가리타
이탈리아의 라벤나 교외 루시(Russi)에서 태어난 마르가리타(Margarita)는 태어난 지 불과 며칠 만에 시력을 잃고 완전한 맹인이 되었지만, 성장한 뒤부터는 혼자서도 성당을 찾아다닐 수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녀가 보고자 하면 무엇이든지 볼 수 있다”고들 하였다.
어릴 적부터 이런 시련 외에도 많은 고통을 받았지만 자발적으로 고행을 하고, 자신이 불우한 처지임에도 불구하고 자선활동을 끊임없이 계속하였다.
그래서 수많은 사람들이 그녀의 영적 지도를 받으려고 모여들었기 때문에 그녀는 세속에 살면서 수도자의 삶을 살기 원하는 사람들을 모아 공동체를 세웠다.
그리고 성 히에로니무스 말루셀리의 도움으로 그녀가 직접 회헌을 쓰기도 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이 단체는 영구히 뿌리내리지는 못하였다.
마르가리타의 사후 말루셀리는 그녀의 뜻을 이어받아 '착한 예수의 사제회'로 알려진 공동체를 설립하였다.
그녀는 63세의 일기로 운명하였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