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교자

복자 리카르도 티르켈드

(Richard Thirkeld)

리처드 · 리까르도 · 리까르두스 · 리차드 · 리카르두스

5월 29일🕰 +1583년

리카르두스(Richardus, 또는 리카르도)가 1579년에 사제서품을 받았을 때에는 이미 고령이었다.

그는 프랑스의 두에(Douai)와 랭스(Reims)에서 사제수업을 받았다.

그 후 영국 선교 길에 올라 요크에서 활동하던 중, 어느 날 밤에 감옥에 갇힌 신자를 방문하러 갔다가 가톨릭 사제임이 발각되어 체포되었다.

그는 고령이었으므로 죽음을 조금도 두렵게 여기지 않고, 함께 있던 다른 죄수들에게 복음을 선포하면서 죽음을 준비하였다.

그는 형장으로 끌려가면서 이런 말을 남겼다. “이 날은 주님이 예비하신 날이다.

그러니 기뻐하고 즐겨 용약하자!”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