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치아 필립피니

동정녀 · 설립자

성녀 루치아 필립피니

(Lucy Filippini)

루시아 · 루씨아 · 루키아 · 루시

3월 25일🕰 1672-1732년

'신심 깊은 교사회'(Instituti Magistrarum Piarum)의 설립자인 성녀 루치아 필립피니(Lucia Filippini)는 이탈리아 중부 토스카나(Toscana)의 타르퀴니아(Tarquinia) 태생으로 어린 나이에 고아원에서 자랐다.

그러나 놀라운 신심과 뛰어난 은혜를 많이 받고 성장하였으므로 그 교구의 주교이신 마르칸토니오(Marc'Antonio) 추기경의 주목을 받고 몬테피아스코네(Montefiascone)로 초청받았다.

이곳은 수도자의 지도하에 훈련 교사들을 위한 교육이 이루어지는 곳이었다.

성녀 루치아는 열과 성의를 다하여 일하던 중에 비테르보(Viterbo)에서 이와 비슷한 기관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던 성녀 로사 베네리니(Rosa Venerini, 5월 7일)를 만났다.

성녀 루치아는 애덕, 단정함, 영적인 일에 대한 확신, 용기 그리고 풍부한 상식 등이 크게 돋보였고 또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사업은 크게 번창해졌다.

교황 클레멘스 11세(Clemens XI)의 강력한 희망에 따라 새로운 교육 센터를 세워야 할 입장이어서 그녀는 로마(Roma)로 갔다.

그곳에서 그녀는 ‘거룩한 교사’로 알려졌고, 성녀 로사 베네리니처럼 놀라운 설교 능력을 갖게 되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건강을 유지하지 못하여 병을 앓다가 운명하였다.

그녀는 1930년 교황 비오 11세(Pius XI)에 의해 성인품에 올랐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