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 · 순교자
복자 로베르토 앤더튼
(Robert Anderton)
로버트 · 로베르또 · 로베르뚜스 · 로베르투스 · 안데르톤
로베르투스 앤더튼(Robertus Anderton, 또는 로베르토 앤더튼)과 윌리엄 마스든(William Marsden)은 영국 랭커셔(Lancashire) 출신으로 옥스퍼드(Oxford)에서 수학한 후 가톨릭으로 개종하였다.
그들은 사제가 되기 위해 프랑스의 랭스(Reims)에서 함께 공부하였고 1585년 사제품을 받고 함께 영국 선교 길에 올랐다.
그들이 탄 배가 항로를 벗어나 와이트(Wight) 섬에 좌초되자 주민들에 의해 강제로 하선된 후 심문을 받았다.
이때 그들은 자신들이 가톨릭 사제임을 부인하지 않았고, 그 결과 사형언도를 받고 이듬해 와이트 섬 해변에서 교수형을 받고 순교하였다.
그들은 1929년 교황 비오 11세(Pius XI)에 의해 복자품에 올랐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