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정 순교자
성녀 레파라타
(Reparata)
레빠라따 · 레파라따
성녀 레파라타는 데키우스 황제의 그리스도교 박해 때에 팔레스티나(Palestina)의 카이사레아(Caesarea)에서 순교한 동정녀이다.
그녀는 불과 12세의 나이로 체포되었는데, 집정관 앞에서도 그리스도교 신앙을 굽히지 않았다.
그녀의 미모에 마음이 흔들린 집정관이 갖은 말과 선물로 그녀에게 접근했을 때, 오히려 그녀가 그를 고발하려고 하자 용광로 속으로 집어던졌다.
그러나 구약의 다니엘처럼 그녀는 불 속에서 하느님을 찬미하여 박해자들을 놀라게 하였다.
그녀는 결국 참수형으로 순교했는데, 그때 그녀의 몸에서 비둘기 같은 영혼이 천상으로 날아갔다고 한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