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수자 · 수도원장
성 레오나르도
(Leonard)
레너드 · 레오나드 · 레오나르두스 · 레오나르드
성 레오나르두스(Leonardus, 또는 레오나르도)는 벨기에의 통에런(Tongeren) 근처에서 태어난 것으로 보인다.
그는 고향을 떠나 고적한 곳을 찾았고, 프랑스 서부 르망(Le Mans)의 인노첸시오 주교가 그를 환대하며 도시를 흐르는 사르트 강(Sarthe R.) 유역의 적당한 장소를 소개해 주었다.
그곳은 방되브르라고 불리던 곳으로 오늘날에는 그의 이름을 따서 생레오나르데부아(Saint-Leonard-des-Bois)로 불린다.
그는 곧 숲이 우거진 방되브르에 은수처를 짓고 은수 생활을 시작했다.
하지만 그의 지도를 바라며 많은 은수자가 모여들자 그는 르망 주교의 도움을 받아 수도원을 세우고 초대 수도원장이 되었다.
그를 존경하고 따르는 사람이 많아지자 일부 시기하는 자들이 클로타르 1세 왕에게 그를 무고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내 그의 결백이 밝혀졌고 왕도 그를 존경하고 보호해주었다.
그는 570년경 평화로이 선종해 방되브르에 묻혔다.
그는 프랑스에서 오래전부터 10월 15일에 기억하는 성인으로 기념해 왔으나 옛 “로마 순교록”이나 2001년 개정 발행되어 2004년 일부 수정 및 추가한 “로마 순교록”에 그의 이름이 올라가지는 않았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