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 3세

교황

레오 3세

(Leo III)

6월 12일🕰 +816년

남부 이탈리아 출신의 로마인으로 평범한 가정에서 태어난 성 레오 3세는 어려서부터 교황청에서 일했다.

그는 795년 12월 25일 교황 하드리아누스 1세(Hadrianus I)가 선종한 직후 교황으로 선출되었다.

선출 당시 산타 수산나(Santa Susanna) 성당의 추기경 사제였던 그는 자신의 교황 선출에 불만을 품은 무리들로부터 수많은 도전을 받아야만 했다.

성 마르코(Marcus) 축일에는 행렬 도중 반도들에 의해 피납되어 혀가 잘리는 등 거의 산송장이 될 정도로 고초를 겪었다.

그러나 상처가 급속도로 회복되어 모든 이들이 이를 기적으로 간주하였다.

그는 재임 기간 중에 프랑크 왕국의 왕 샤를마뉴(Charlemagne)를 대관하였다.

이 결과로 그는 교회 재건과 교황청과 국가들 간의 관계 회복을 성공적으로 성취하였다.

교황으로서 20여년 간 재위했던 그는 1673년 로마 순교록의 성인 목록에 올랐다.

출처 (2건)
  • 존 노먼 데이비슨 켈리 / 마이클 월시 저, 변우찬 역, 옥스퍼드 교황 사전 - 레오 3세, 왜관읍(분도출판사), 2014년, 164-166쪽.
  • 루돌프 피셔-볼페르트 저, 안명옥 역, 교황사전 - 레오 3세, 서울(가톨릭대학교출판부), 2001년, 49-50쪽.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