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원장

제르비노

(Gervinus)

게르비노 · 제르비누스 · 게르비누스

3월 3일🕰 +1075년

프랑스의 랭스(Reims) 출신인 성 게르비누스(또는 제르비노)는 그곳의 주교좌 성당 학교에서 공부한 뒤에 사제품을 받았다.

그 후 베르됭(Verdun)의 생반(Saint-Vannes) 수도원에서 수도자가 되었다.

그는 학덕으로 널리 알려졌으며, 1045년에는 앙리 1세(Henri I) 왕에 의하여 생리퀴에(Saint-Riquier) 수도원의 원장으로 임명되었다.

그는 넓은 지역으로 설교 여행을 다니면서 그리스와 라틴 고전들을 모아 자기 도서실에 보관하여 고전 연구에 큰 기여를 하였고 또 뛰어난 고해신부로서도 활약하였다.

수도원 일 때문에 영국을 수차례 방문하면서부터 성 에두아르두스(Eduardus, 10월 13일) 왕과 친하게 지냈으며, 랭스의 성 레미기우스(Remigius) 성당을 축성한 후 로마(Roma)로 돌아가는 교황 레오 9세(Leo IX)를 수행하였다.

그는 4년 동안 나병을 앓다가 운명하였다고 한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