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주교
복자 야고보
(James)
야고버 · 야고부스 · 야코보 · 야코부스 · 자크 · 제임스 · 카포치
이탈리아 비테르보의 귀족인 카포치(Capocci) 가문에서 태어난 야고보(Jacobus)는 1270년경 성 아우구스티누스 은수자회에 입회하였다.
파리 대학에서 철학과 신학을 공부한 그는 1293년부터 1300년까지 파리 대학의 교수로 활동하였다.
당시 교황 보니파티우스 8세(Bonifatius VIII)와 프랑스 왕 필리프 4세(Philippe IV)는 교황권과 세속 왕권의 한계 문제로 겨루고 있었는데, 야고보는 신학적인 범주를 넘지 않으면서 교황의 권리를 강력하게 옹호하였다. 1302년 교황 보니파티우스 8세는 그를 베네벤토(Benevento)의 주교로 임명했고, 이듬해에는 나폴리(Napoli)의 대주교로 임명하였다.
그는 재임기간 중 주교좌성당을 재건하는 공사를 진행시켰다. 1308년 나폴리에서 선종한 그는 1914년 6월 4일 교황 비오 10세(Pius X)에 의해 복자품에 올랐다.
출처 (1건)
- 한국가톨릭대사전편찬위원회 편, 한국가톨릭대사전 제8권 - '야고보, 비테르보의', 서울(한국교회사연구소), 2001년, 5903쪽.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