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데르

주교 · 순교자

알렉산데르

(Alexander)

알레산드로 · 알렉산더 · 알렉산델 · 알렉싼데르 · 알렉싼델

3월 18일📍 예루살렘(Jerusalem)🕰 +251년

소아시아 카파도키아(Cappadocia) 태생인 성 알렉산데르는 알렉산드리아에서 수학하였는데, 그의 동료 학생 가운데 오리게네스(Origenes)가 있었다.

그는 고향인 카파도키아의 첫 번째 주교로 임명되었으나 세베루스 황제의 박해 때 감옥에 갇히는 신세가 되었고, 천신만고 끝에 석방되어 예루살렘 순례 길에 오르게 되었다.

여기서 그는 212년에 교계 사상 처음으로 부주교로 임명되었다.

이미 백 세를 훨씬 넘긴 성 나르키수스(Narcissus, 10월 29일) 주교가 자신을 도울 주교가 필요했기 때문이었다.

성 알렉산데르는 망명 중인 오리게네스에게 피신처를 제공하고 오리게네스의 서품식에도 참석했는데, 이 때문에 알렉산드리아의 데메트리우스(Demetrius, 10월 9일) 주교로부터 견책을 받기도 했다.

그는 예루살렘에 도서관과 학교를 세웠으며, 데키우스 황제의 박해 때에는 카이사레아(Caesarea)에서 옥에 갇혔다가 그곳에서 옥사하였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