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파스

순교자

안티파스

(Antipas)

안티파

4월 11일📍 페르가몬(Pergamon)🕰 +1세기

성 안티파스는 사도 성 요한(Joannes, 12월 27일)이 요한 묵시록 2장 13절에서 페르가몬 신자들에게 보내는 말씀 중에 ‘나의 충실한 증인’이라고 칭찬했던 인물이다.

동방 정교회의 전승은 그를 페르가몬의 주교이자 사도 성 요한의 제자라고 부른다.

전승에 따르면 그는 90년 또는 92년경 도미티아누스 황제(81~96년 재위)의 박해 때 불에 달궈진 청동으로 만든 황소 안에 갇히는 화형으로 순교했다고 한다.

옛 “로마 순교록”은 4월 11일 목록에서 아시아 페르가몬에서 사도 성 요한이 묵시록에서 충실한 증인으로 언급한 성 안티파스가 도미티아누스 황제 치하에서 붉게 달궈진 청동 황소 안에 갇혀 순교했다고 전해주었다. 2001년 개정 발행되어 2004년 일부 수정 및 추가한 “로마 순교록”은 같은 날 목록에서 오늘날 튀르키예에 속한 페르가몬에서 사도 성 요한이 묵시록에서 충실한 증인으로 언급한 성 안티파스를 기념하는데, 그는 예수님을 위해 순교했다고 기록하였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