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도원장 · 시인
성 안질베르토
(Angilbert)
안길베르토 · 안길베르투스 · 안질베르또 · 안질베르뚜스 · 안질베르투스 · 앙길베르트
성 안길베르투스(Angilbertus, 또는 안질베르토)의 별명은 '호머'(Homer)인데, 그의 라틴 시가 매우 유명했기 때문이다.
그는 샤를대제(Charlemagne)의 궁중에서 자랐고, 요크(York)의 복자 알퀴누스(Alcuinus, 5월 19일)의 문하에서 수학하였다.
성 안길베르투스는 샤를대제의 딸 베르타(Bertha)와 결혼했는데, 이 결혼은 정치적인 의미가 많았다고 한다.
그는 그 당시 덴마크의 침공을 성공적으로 방어하기를 늘 기도했는데, 폭풍우가 덴마크 군인들을 몰아내자 수도 생활을 꿈꾸고 이를 실행하였다.
그래서 그의 아내인 베르타는 수녀원에 들어갔고, 자신은 첸툴라에서 수도자가 되었다.
그 후 그는 그곳의 원장이 되었으며 도서관을 설립하였다.
또한 그는 수도원에서 성가 부르는 것을 도입하여 그의 수하에 있던 300명의 수도자들이 늘 애용토록 하였다.
그는 샤를대제의 절친한 친구로 신임을 받고 있었으므로 궁중 사제, 고문관, 외교관의 직책도 역임하였다.
그 당시 그는 황제에게 진언하는 유일한 사람이었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