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녀
성녀 아폴리나리스
(Apollinaris)
아뽈리나리스
로마 순교록에는 1월 5일자에 이집트의 성녀 아폴리나리스 신클레티카(Apollinaris Syncletica)가 ‘동정녀’라고 기록되어 있으나, 역사가들은 이 아폴리나리스가 황제 안테미우스의 딸로서 집을 뛰쳐나왔다고 한다.
그녀는 스스로 남장을 하고 이름도 도로테우스(Dorotheus)로 하였으며, 은수자 마카리우스(Macarius)의 지도하에 은수 생활을 하였다고 전한다.
한번은 왕궁에 있던 동생이 악령에 시달리다가 사막에 있는 도로테우스의 치유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하여 그녀가 궁성으로 불려갔다.
그녀는 자신의 부친인 황제로부터 이것저것 질문을 당했을 때에도 신분을 드러내지 않다가, 자신의 기도로 동생의 병을 치유한 후 다시 사막으로 갔는데, 그녀가 여자인 것이 드러난 때는 그녀의 사망 후였다고 한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