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교
성 아우스트레지실로
(Austregisilus)
아우스뜨레지실로 · 아우스뜨레지실루스 · 아우스트레지실루스 · 우뜨릴 · 우트릴
프랑스 부르주에서 귀족의 아들로 태어나서 국왕 군트람누스(Guntramnus)의 샬롱쉬르손(Chalon-sur-Saone) 궁에서 지내던 성 아우스트레지실루스(또는 아우스트레지실로)는 중대한 문제로 결투를 해야 할 입장에 놓였다.
그런데 뜻밖에도 상대자가 말에서 떨어져 죽어버렸다.
이때 그는 이 사건을 세속에서 자신을 빼내려는 주님의 섭리로 생각하여 왕에게 궁을 떠나게 해달라고 간청하였다.
평소 수도생활에 대한 성소를 느끼고 있던 그는 친구인 성 아이테리우스(Aetherius)로부터 사제품을 받고 마침내 리옹(Lyon)의 생 니지에(Saint Nizier) 수도원에 입회하여 수도생활을 시작하였다.
그는 후에 그곳의 원장이 되었다.
영적인 지혜로 유명했던 그는 612년에 고향인 부르주의 주교로 선출되어 12년 동안 봉사하다가 선종하였다.
그의 제자 중에는 성 아만두스(Amandus)가 유명하다.
그는 우트릴(Outril)로도 불린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