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보

순교자

아보

(Abo)

1월 8일📍 트빌리시(Tbilisi)🕰 +781년

성 아보는 모슬렘 아랍인이었는데, 그루지아(Georgia)의 트빌리시에서 그리스도 교회의 진리를 확신하였으나 자신의 신앙 고백을 두렵게 생각하였다.

왜냐하면 그는 그루지아 왕자의 향료 제작자였는데 이 나라는 모슬렘 법의 지배를 받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그의 주인이 카스피 해 북쪽의 카자리아(Khazaria)로 피난가게 되자 성 아보 역시 그를 수행하여 그곳에서 세례를 받았다. 782년에 그는 트빌리시로 귀향하였고, 그 얼마 후 아보는 모슬렘 왕에게 인도되어 배교자로 낙인찍혀 순교하였다.

성 아보의 축일은 오늘날도 그루지야 공화국의 그리스도인들이 엄격하게 지키고 있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