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부
성녀 아멜베르가
(Amelberga)
아말리아 · 아말베르가 · 아말부르가 · 아멜리아
벨기에 브라반트(Brabant) 태생인 성녀 아멜베르가는 불과 13세의 나이에 비트겔(Witger) 백작에게 시집을 가서 다섯 자녀를 낳았는데, 그중에 성녀 구둘라(Gudula, 1월 8일), 성녀 라이넬다(Reineldis, 7월 16일) 그리고 캉브레(Cambrai)의 주교 성 에메베르토(Emebertus, 1월 15일)가 성인으로 공경을 받고 있다.
남편 비트겔이 로브(Lobbes) 수도원에서 베네딕토회 수도자가 되자 그녀 역시 모뵈주의 수도원에서 같은 규율을 지키는 수녀가 되어 수도서원을 했다.
그녀는 여생을 매우 엄격하게 지내다가 남편이 사망한 후 그녀 역시 선종하여 남편 옆에 묻혔다.
그녀는 아말부르가(Amalburga), 아말베르가(Amalberga), 아말리아(Amalia), 아멜리아(Amelia) 등으로도 불린다.
전통적으로 7월 10일에 그녀의 축일을 지냈었는데, 옛 “로마 순교록”이나 2001년 개정 발행되어 2004년 일부 수정 및 추가한 “로마 순교록”에서 그녀의 이름을 찾을 수는 없다.
그리고 같은 날 기념하는 같은 이름의 템세(Temse)의 성녀 아멜베르가와 혼동하기 쉬운데, 그녀는 8세기에 선종한 동정녀이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