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수자

아마둘

(Amadour)

8월 20일🕰 +연대미상

성 아마둘은 프랑스 로카마둘의 성모 성당의 전설적인 창립자이다.

그는 성녀 베로니카(Veronica)와 결혼하였는데, 그리스도교에 대한 박해 때 팔레스티나(Palestina)를 벗어나 프랑스 지방으로 가서 보르도(Bordeaux) 등지를 누비며 복음을 전하였다.

그는 로마(Roma)로 가서는 성 베드로(Petrus)와 바오로(Paulus)의 죽음을 증언하였으며, 다시 프랑스 지방으로 돌아와서 선교 활동과 병행하여 여러 곳에 수도원을 세웠다.

베로니카가 죽자 그는 케르시의 은수자가 되어 성모 성당을 지어 그녀를 추모하였다고 한다.

로카마둘이라 부르는 케르시의 성당은 가장 유명한 성소가 되었다.

어떤 이는 이 분이 곧 오세르(Auxerre)의 주교 성 아마토르(Amator)라고 하나 근거는 희박하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