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교자
성 아르카디오
(Arcadius)
아르까디우스 · 아르까디오 · 아르카디우스
성 아르카디우스(또는 아르카디오)는 발레리아누스 혹은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의 그리스도교 박해 때 북아프리카 마우레타니아(현재의 모로코와 알제리에 해당하는 지역의 로마시대 명칭)의 카이사레아(Caesarea)에서 순교한 듯 보인다.
그는 아마도 학덕이 있는 지체 높은 사람인 듯한데, 박해가 임박할 때에 그 지방의 산중에 들어가 은수생활을 하였으나 비밀에 붙이지는 않았다.
이 때문에 총독이 군인들을 산속으로 보내어 체포하여 심문관에게 넘겼고, 심문관은 아르카디우스에게 신상 앞에 희생을 봉헌하라고 요구하였다.
그가 완강히 거부하자 형리들이 그의 손을 잘랐으며, 길거리로 끌어내어 공개적으로 참수시켰다.
이때 성 아르카디우스는 이렇게 기도하였다.
"주님, 당신의 지혜를 제게 가르치소서."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