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정녀
성녀 신클레티카
(Syncletica)
신클레띠까 · 씬끌레띠까
성녀 신클레티카는 이집트의 알렉산드리아(Alexandria)에서 어느 부유한 마케도니아 출신 부모에게서 태어났다.
그녀는 뛰어난 미모와 교양을 갖추었기에 청혼자들로부터 많이 시달렸으나, 자기 자신은 일찍부터 천상 정배만을 위하여 살기로 결심했었다.
그녀에 대한 청혼 문제로 청년들끼리 큰 싸움이 벌어지기도 했다.
그래서 그녀는 자신을 자기의 최대 적으로 생각하고, 단식과 고행으로 육신의 적을 물리치기 시작하였다.
이때 마침 부모와 사별한 그녀는 이제 홀가분한 마음으로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게 되었다.
우선 그녀는 모든 재산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준 뒤 세속을 포기하고 하느님께 봉헌한다는 표시로 어느 사제 앞에서 머리를 자르고 은둔생활로 들어갔다.
그 후 그녀 주위에는 수많은 부녀자들이 몰려들었다.
그녀는 거의 모든 덕에서 출중했는데, 어느 기록에 의하면 육신에서 거의 완전한 자유를 획득했다고 표현하였다.
그녀는 84세의 일기로 선종하였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