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녀
성녀 키네부르가
(Kyneburga)
시네부르가 · 씨네부르가
성 베다(Beda)의 기록에 따르면 시네부르가(Cyneburga)로도 불리는 성녀 키네부르가는 머시아(Mercia)의 왕 펜다(Penda)의 딸로서 노섬브리아(Northumbria) 국왕의 아들 알프리드와 결혼하였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그녀의 남편이 부왕에게 대항하여 큰 소동이 빚어졌다.
이때 그녀는 자기 고향으로 돌아와야 했다고 한다.
이때부터 그녀는 동생들과 함께 노샘프턴(Northampton)과 헌팅던(Huntingdon) 근교에 수도원을 세우고 생활하였다.
이때 성녀 키네부르가 주변에는 하느님만 공경하려는 일단의 부인들이 모여들기 시작하여 하나의 공동체가 형성되었다.
또한 그녀의 동생으로 시네스비데(Cyneswide)로도 불리는 성녀 키네스비데(Kyneswide)가 합류하여 열심한 수도생활을 계속하여 훌륭한 덕을 닦았다.
그리고 그들의 공동체에 가입하여 명성을 떨친 성녀로 티바(Tibba)가 있다.
성녀 티바는 수 년 동안을 고독한 독수자처럼 살다가 이 공동체에 들어왔다고 한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