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원장

스테파노

(Stephen)

스테파누스 · 스테판 · 스더

3월 8일📍 오바진(Obazine)🕰 +1154년

성 스테파누스(Stephanus, 또는 스테파노)는 프랑스의 중부 리무쟁(Limousin) 지방에서 부모와 함께 살면서 어릴 때부터 부모의 영향을 받아 신앙생활과 자선활동에 눈을 떴다.

사제가 된 그는 더욱 엄격한 생활을 희구하여 세속적인 모든 즐거움을 끊어버리고 자발적인 고행을 시작하였다.

자신과 비슷한 생각을 품은 어느 사제와 함께 그는 은수생활을 하기 위하여 오바진 숲 속으로 들어갔다.

그러나 얼마 후부터 그를 따르는 제자들이 수없이 몰려들자 그는 대수도원 건축 허가를 받아야만 하였다.

그들의 은수 수도원은 단일 건물이 아니라, 한 두 명이 사는 은둔소의 집단지를 뜻하는 것이었다.

그들의 하루 일과는 기도와 독서 그리고 노동이었다.

성 스테파누스는 다른 동료들과 똑같이 처신했으며, 자신도 부엌일을 하며 형제들의 시중을 들었다.

또 그는 자매들을 위한 수녀원도 세웠는데, 그 당시에 150명의 수녀들이 남자들과 똑같은 규칙을 따랐다.

그는 은수자들을 위한 규칙을 만들지는 않았다.

그래서 1142년에 그는 시토회의 수도복을 받고, 리모주(Limoges) 교구 주교의 명에 따라 정식으로 원장 취임을 하였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