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부
복녀 세라피나 스포르차
(Seraphina Sforza)
쎄라피나
이탈리아 우르비노(Urbino)에서 몬테펠트로(Montefeltro)의 백작 딸로 태어나 수에바(Sueva)라는 이름으로 세례를 받은 세라피나 스포르차는 어릴 때에 부모를 여의었다.
그래서 그녀는 삼촌인 콜론나(Colonna) 왕자 집에서 자랐고, 16세 때에는 페자로(Pesaro)의 알렉산데르 스포르차 경과 결혼하였다.
이 사람은 두 자녀를 둔 홀아비였으나 그녀와 행복한 생활을 하였다.
한 번은 그녀가 친정에서 머무는 동안에 남편이 파치피카란 여인과 지냈다.
세라피나 스포르차는 남편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온갖 수단을 강구하였으나 수포로 끝나자 결국 포기하고 오로지 기도생활에만 전념하였다.
결국 그녀의 남편은 아내를 집에서 내쫒았다.
그래서 그녀는 클라라회에 들어가서 세라피나라는 수도명을 받고 엄격한 회개생활을 시작하였고, 그녀의 덕은 날로 높아만 갔다.
그러던 중에 남편은 세상을 떠났다.
그녀가 수녀가 되었을 때의 나이는 25세였고, 20년 동안 회개생활을 하였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