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주교
성 빌리지스
(Willigis)
서민 출신인 성 빌리지스는 975년경에 오토 2세의 궁중대신이 되었고, 그 후 독일 마인츠의 대주교로 활약하였다.
또한 그는 오토 3세와 성 헨리쿠스 2세(Henricus II, 7월 13일) 치하에서도 고관으로 봉직하여 관리로서 뿐만 아니라 고위 성직자로서 높은 사랑과 존경을 받았던 인물이다.
그의 노력과 활동을 통하여 가톨릭 교회는 슐레스비히홀슈타인(Schleswig-Holstein) 지방과 남부 스칸디나비아 전역에서 크게 번창하였다.
그에게 한 가지 흠이 있다면 그것은 간데스하임(Gandersheim) 수녀원 관할권을 두고 힐데스하임(Hildesheim)의 성 베른바르두스(Bernwardus, 11월 20일)와 오랫동안 불화 속에 지낸 사실이다.
그 후 성 빌리지스는 자신이 지나쳤음을 공식적으로 사과함으로써 그의 높은 덕이 더욱 빛난 계기가 되었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