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발도

3회원

복자 비발도

(Vivaldus)

괄도 · 구알도 · 비발두스 · 우발도

5월 11일🕰 +1300년

이탈리아의 산 지미냐노(San Gimignano) 출신의 비발두스(또는 비발도)는 동향 사람인 복자 바로톨로메우스 부온페도니(Bartholomaeus Buonpedoni, 12월 14일) 신부를 만나 그의 둘도 없는 친구가 되었다.

그는 자신의 친구인 복자 바르톨로메우스가 나병에 걸렸을 때 그를 포기하지 않고 그와 함께 나병 요양소로 가서 20년간 친구와 병자들을 헌신적으로 돌보았다.

친구가 사망한 후 그는 어느 밤나무 밑에서 거룩한 은수자로 살았는데 기적으로 많은 존경을 받았다.

어느 날 사냥꾼들이 사냥을 하던 중 사냥개가 그를 발견했는데, 그때 그는 기도하는 자세로 죽어 있었다고 한다.

비발두스는 작은 형제회 3회원이었기 때문에 후에 그가 살다가 죽은 곳에 작은 형제회에서 수도원을 세웠다.

그에 대한 공경은 1909년 교황 성 비오 10세(Pius X)에 의해 승인되었다.

그는 우발도(Ubaldo) 또는 구알도(Gualdo)로도 불린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