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 · 은수자

불프릭

(Wulfric)

울프리크 · 울프릭 · 울릭 · 울리크 · 불프리크

2월 20일📍 하젤베리(Haselbury)🕰 +1154년

영국 서부 브리스틀(Bristol) 근교 컴프턴 마틴(Compton Martin)에서 태어난 성 불프릭은 사제가 되어 월트셔(Wiltshire)의 데버릴(Deverill)에서 사목생활을 하였다.

그는 지방 귀족들과 함께 사냥이나 파티 같은 세속적인 일에 치중하며 살았다.

그러던 중 갑자기 하느님의 계시를 받게 되었다.

즉 어느 걸인을 통하여 하느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크게 깨달은 그는 무작정 하느님만 섬기고 기도할 수 있는 곳을 찾아다니던 중 어느 기사가 서머싯(Somerset)의 하젤베리 성당에 딸린 움막을 제공해 주었다.

여기서 그는 매우 엄격한 수덕생활에만 전념하였고, 단식과 편태로 인하여 그의 몰골은 딴 사람으로 변하였다.

그는 이따금씩 여름이나 겨울밤에 시편을 모두 외울 때까지 찬물 속에서 지냈다고 한다.

그를 손수 찾아와 영적 지도를 받은 인물 중에서는 헨리 1세와 스테파누스 왕이 제일 유명하다.

그는 울프릭(Ulfrick) 또는 울릭(Ulric)으로도 불린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