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기경
복자 보나벤투라
(Bonaventure)
보나벤처 · 보나벤뚜라
성 아우구스티누스 은수자회의 첫 회원으로 꼽히는 보나벤투라 바두아리오(Bonaventura Baduario)는 파도바(Padova)의 명문가 출신으로 페라가에서 태어났다.
젊어서 아우구스티누스 회원이 된 그는 파리 대학교를 마쳤고, 교황 인노켄티우스 6세(Innocentius VI)가 볼로냐(Bologna) 대학교에 신학원을 설립했을 때 초대원장을 지냈다.
그는 교수직을 수행하면서도 수많은 논문과 주해서를 저술했는데, 특히 세속적인 문학에도 관심이 높았다.
시인 페르라르크와는 매우 가까운 친구 사이로서 그의 장례식 때에 설교를 맡았다. 1377년에는 총장으로 선출되었고, 그 다음 해에 성녀 체칠리아의 추기경이 되었다.
그는 뛰어난 교회 옹호자였는데, 바티칸을 방문하기 위하여 티베르 강을 건너던 중에 화살을 맞고 살해당하였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