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미사 끝나고 우린 경화형 집에 초대되어 라면에 쇠주를 마셨습니다.
삥같은 무슨 바리를 하였는데 아마시오 형은 두둑히 챙겨 슬쩍 빠져 나갔고
저는 속이 쓰리고 땡겨서 축구를 망쳤으며
어떤 형은 올 하고 인을 당해 실신 직전 이였습니다.
삼일이는 화장실을 들락날락 하더니 결국 출전을 포기하였으며
우린 홍은동 성당한테 허발나게 깨졌습니다.
거울 앞에 앉아 자신과 계산 해도 맞지 않는다던 수학적 난해 함
정말로 계산이 안됩니다.
정진석 주교님 아니 지금은 추기경님이신
성당 준공식 때 동판에 새겨주신 말씀처럼
서로 사랑 하여 최소한 올 하고 인은 말아 주십시요
행님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