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김병춘·2010. 9. 28. 오후 10:46:22
묵상 / 故 이태석 신부님 작사, 작곡 

십자가 앞에 꿇어 주께 물었네
추위와 굶주림에 시달리는 이들
총부리 앞에서 피를 흘리며 죽어가는 이들을

왜
당신은 보고만 있냐고
눈물을 흘리면서 주께 물었네
세상엔 죄인들과 닫힌 감옥이 있어야만 하고
인간은 고통 속에서 번민해야 하느냐고
조용한 침묵 속에서 주 말씀 하셨지

사랑, 사랑, 사랑
오직 서로 사랑하라고

난 영원히 기도하리라
세계 평화 위해

난 사랑하리라
내 모든 것 바쳐

댓글 1

권영광·2010. 9. 29. 오후 12:08:37

저도 "울지마 톤즈" 영화를 아내와 같이 보았는데, 깊은 울림과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영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