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성인

알피노

주교

알피노

(Alpinus)

알비누스 · 알비노 · 알빈 · 알뱅 · 알팽 · 알피누스 · 알핀

9월 7일📍 샬롱쉬르마른(Chalons-sur-Marne)🕰 +5세기

성 알피누스(또는 알피노)는 5세기 초에 오늘날 프랑스 북동부 샹파뉴아르덴(Champagne-Ardenne) 지역의 마른(Marne)에 있는 베이(Baye)라는 시골 마을에서 그리스도인 부모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는 레랭(Lerins) 수도원에서 수학한 후 429년경 오세르(Auxerre)의 성 제르마노(Germanus, 7월 31일)와 트루아(Troyes)의 성 루포(Lupus, 7월 29일)와 함께 펠라기우스 이단과 싸우기 위해 영국으로 갈 때 동행하였다.

그는 성 루포의 제자가 되어 사제품을 받고 433년에 프로빈투스(Provinctus)의 뒤를 이어 샬롱쉬르마른의 주교로 임명되었다.

샬롱쉬르마른은 1998년에 샬롱앙샹파뉴Chalons-en-Champagne)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성 알피노 주교는 451년 훈족(Huns)의 아틸라(Attila) 왕이 유럽을 휩쓸며 도시들을 파괴하고 약탈을 일삼을 때 아틸라를 직접 만나 샬롱쉬르마른에 대한 공격을 포기하도록 설득하였다.

그 후에 그는 피해를 확인하기 위해 교구 내 지역을 여행하였다.

그는 480년경 선종한 것으로 알려졌다. 2001년 개정 발행되어 2004년 일부 수정 및 추가한 “로마 순교록”은 9월 7일 목록에 그의 이름을 새로 추가하면서, 오늘날 프랑스에 속한 고대 로마 제국의 속주인 갈리아 루그두넨시스(Gallia Lugdunensis)의 샬롱에서 트루아의 성 루포의 제자였던 성 알피노 주교가 활동했다고 기록하였다.

성 알피노는 성 알비누스(Albinus, 또는 알비노)로도 불리고 프랑스에서는 성 알팽(Alpin)으로 부른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