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떤 교우?

자연이 되어·2005. 9. 2. 오후 1:32:20

달구자 교우 - 누가 밀어 주어야만 전진하는 교우

 

연 같은 교우- 실을 붙들고 있지 않으면 소리없이 사라지는 교우

 

고양이 같은 교우- 줄곧 토닥거려 주어야만 만족하는 교우

 

풋볼같은 교우- 다음엔 어디로 튈지 알수 없는 교우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들 같은 교우- 쉴새없이 꺼졌다 켜졌다 하는 교우

 

냄비같은 교우 -쉽게 끓고 쉽게 식는 교우

 

종이교우-비만 오면 축 쳐져서 안 나오는 교우

 

벙어리 교우- 기도만 시키면 이렇게 되는 교우

 

핸드폰 교우 - 미사중 핸드폰으로 문자를 주고 받는 교우

 

운동선수 교우- 교회 체육 대회때만 나오는 교우

 

연애 교우- 이성과 데이트하기 위해 나오는 교우

 

시험관 교우- 강론 시간에 점수 매기는 교우 (무슨 점수?)

 

줄 행랑 교우- 퇴장 성가 안 부르고 도망 가는 교우. 조금 더 급하면 영성체 후 줄행랑

 

예수 교우 -진짜 교우

 

칠면조 교우- 성당 올때 마다 옷을 바꿔 입으면서 자랑하는 교우

 

독창 교우 - 성가 할때 자기 혼자 큰 소리로 목청 높이느 교우

 

국회 의원 교우- 한 가정에 대표로 한 사람만 나오는 교우

 

나팔꽃 교우 - 주일 날 미사때만 나오는 교우

 

묵상 교우- 평상시 안하다가 강론만 시작하면 고개 숙이고 조는 교우

 

                                                                                      - 방윤석 신부님의 유머 중에서 -

                                                                                         

*저에게 거의 해당되는 말씀들이라 꼭 꼭 찌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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