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공백의 시간이 삶의 여백으로 남지는 않았으나...

황혜정

2014. 8. 30. 오전 11:05:37

분주한 삶 속에서 공허한 마음의 공명만 커질수도,

한가함이 영혼의 독이 되어 점점 무기력해질 수도,

'나'에 대한 묵상의 시간이 허탈해서 당황스러울 수도,

과거의 '나'와 연결되지 않는 현재의 '나'일수도 있으나....


나로서는 기도와 미사라는 부름 앞에 희망한다.


"나를 초대하라. 나는 너를 방문하기를 원한다. 이렇게 자주 말해 다오.


'오소서, 예수님. 저로 하여금 당신이 제게 바라시는 모든 일을 실현하게 하소서.

오소서, 예수님. 저로 하여금 모든 영혼들이 자신들에게 주어진 당신의 계획을 실현하도록,

당신이 열망하시는 만큼 도움이 되게 하소서.

오소서, 예수님. 저로 하여금 당신이 제게 원하는 만큼 당신을 사랑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