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이영진

2007. 2. 16. 오후 8:54:33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

 

새해라는 느낌은 좀 퇴색된 듯 합니다만

 

아무래도 나이가 한살 더 먹는다(!)는 실감은

 

설날이 기준이 되는 듯 싶습니다..

 

그냥 전통적인 정서일 수도 있겠고,

 

혹은 조금이라도 나이를 늦게 먹기 위한

 

우리의 자기 최면일 수도 있겠네요^^

 

주변 분들 얘길 듣노라면 요즈음 들어 회사 뿐만

 

아니라 사업을 하더라도 나라가 점점 발전하면서

 

정교화되고 시스템화되어 가다보니 자칫 사회학에서

 

말하듯 "현대인의 소외"처럼 소외감을 느끼거나 적응해

 

가기에 여간 힘들지 않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견디어 갈 수 있는 건 컴퓨터도 흉내낼 수 없는

 

우리 인간의 온정어린 사랑과 배려가 아닐까 합니다..

 

서로 아껴주고 존중해 주고 배려해 주면서 자신이 속한

 

공동체를 (꼭 자신이 다니는 본당 만이 아니라)  친정같고

 

본가처럼 느껴지도록  우리가 먼저 노력해 보면 어떨까요?

 

됫박을 덮은 빛과 짠 맛을 잃은 소금이 되지 않도록 거듭

 

우리 자신을 깊이 되돌아 보고 매일 조금씩이라도 자신의

 

삶을 의롭고 사랑을 배푸는데 힘쓰도록,  설날 이후에는

 

한살 먹는(!) 만큼 성숙해 가는 계기가 되기를 주님께

 

겸손되이 청해 봅니다.

 

거듭 행복한 설날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     비오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