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을 당하면서도 기뻐합니다
베드로·2006. 6. 2. 오후 6:06:27
로마서 5 :3~5 :5 말씀입니다.
우리는 고통을 당하면서도 기뻐합니다.
고통은 인내를 낳고
인내는 시련을 이겨내는 끈기를 낳고
그러한 끈기는 희망을 낳는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읍니다.
이 희망은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습니다.
우리가 받은 성령께서 우리의 마음 속에 하느님의 사랑을 부어주셔기 때문입니다.
어제 악성뇌종양으로 뇌수술을 받은 친구 문병을 갔었읍니다.
수술 직후엔 몸을 움직이도 말하지도 못하고 눈물만 흘리던 친구가
재활치료를 하면서 빠른 속도로 마비가 회복하였읍니다,
걸어다니고 말도 잘 하는 것을 보며,
하느님께 감사하고 주변에서 기도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했읍니다.
초상집 분위기 같던 간병하는 가족들에게도 활기가 돌았읍니다.
"죽는 줄 알았다"고 말하는 친구의 말을 들으며
제 2의 삶을 살게 된 친구에게 생명과 영혼을 부여하신
하느님께 감사하는, 이웃과 나누는 소중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기도드렸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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