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욱사노

주교

아욱사노

(Auxanus)

아욱사누스 · 아욱싸노 · 아욱싸누스 · 안사노 · 아우사노

9월 3일📍 밀라노(Milano)🕰 +589년경

성 아욱사누스(또는 아욱사노)는 이탈리아 북부 롬바르디아(Lombardia) 지방 밀라노의 주교로서 늘 높은 공경을 받아 왔지만, 그의 초기 생애에 대해 알려진 바가 거의 없다.

그는 558년경 밀라노의 주교가 되어 정치적 불안정뿐만 아니라 ‘삼장 논쟁’(三章論爭)과 관련한 서방 교회의 신학적 갈등과 분열의 상황에도 대처해야 했다.

비록 역사적 사료는 단편적이고 부족하지만, 지역 전통에 따르면 그는 지칠 줄 모르는 목자이자 깊은 신앙심을 가진 인물로 기억되고 있고, 정치적 · 교리적 불확실성이 극심했던 시대에 밀라노의 그리스도교 공동체를 균형 있게 이끌었던 인물로 묘사하고 있다.

옛 “로마 순교록”과 2001년 개정 발행되어 2004년 일부 수정 및 추가한 “로마 순교록” 모두 9월 3일 목록에서 밀라노에 성 아욱사노 주교가 있었다고 기록하였다.

그의 선종 시기에 대해서는 자료에 따라 559년경부터 568년까지 다양하게 나오는데, 개정 “로마 순교록”은 589년경으로 표기하였다.

성 아욱사노는 이탈리아에서는 성 안사노(Ansano) 또는 아우사노(Ausano)로도 불린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