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초희

박초희

2007. 2. 8. 오전 1:31:21

사랑하는 졸업 대원 여러분

 

작년에 처음으로 대원들을 보내고 눈물을 훔친게(조금 훔쳤다!)

고작 며칠 지나지 않은 것 같은데

어느새 일년이 흘러 버렸구나.

 

대장님은 컵브라우니 주니어대와 함께 한지

2년밖에 되지 않았지만,

이제 대장님은 한달에 두 번 너희들을 보지 못하면

너희들 웃는 얼굴이 떠오르고

집회가 없는 주일은 뭔가 허전하고 공허한것이

우리 대원들과 함께 한다는 게 습관이 되어 버렸어.

 

너희들은 그보다 많은 6년이라는 시간동안

스카우트와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면서

울고 웃고 떠들고

대장님보다 더 많은 추억 만들었겠지?

 

 

대장님은 그랬을 거라 믿어.

그리고 나이를 먹어서도

이 습관이 계속 지속되기를 빌어.

 

.

.

.

.

.

얘들아.....

스소대도 계속 할꺼지....?

대장님은 믿는다.......

졸업축하하고,

알라뷰

 

 

댓글 1

  • 2007년 2월 8일 오후 1:33

    야...누이 이거 완전.. 안습인데요?! 소설쓰셔도 되겠어!! 가슴을 팍팍 후비는 이 구구절절함!!-.-;;ㅋ

컵개진 대장님 사진첩

목록 전체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