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 밤미사를 바라보며

최호영

2006. 12. 24. 오전 10:28:12

 구원자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가톨릭 전례문화 연구소의 모든 분들게 오실 주님의 은총을 기도드립니다.

그레고리오 성가에서 대표적인 노래를 중심으로 아주 도식적인 묵상을 해봅니다.

성탄 밤미사를 중심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이에 다음과 같이 나누려합니다.

 

 

 

성탄 밤미사

기다림(준비) - 과정 - 오심(만남)


1. 기다림(준비) :


대림 제 1 주일 입당송

 Ad te levavi animam meam

 Deus meus, in te confido, non erubescam

 neque irrideant me inimici mei

 etenim universi qui te expectant, non confudentur

       Ps. Vias tuas, Domine, demonstra mihi

           et semitas tuas doce me.


1) 봉헌 : Ad te levavi animan meam / Deus meus / in te confido

2) 경외심 : non confundetur

3) 의탁과 겸손 : doce me


2.  과정 :


대림 제 3 주일 입당송

 Gaudete in Domine semper : iterum dico, gaudete

 modestia vestra nota sit omnibus hominibus

 Dominus prope est.

 Nihil soliciti sitis, sed in omni ortione petitiones vestrae

 innotescant apud Deum.


1) 주님 안에서의 기뻐함

2) 기도를 통하여 나의 애원이 무엇인지를 아룀

 

3. 오심/만남 :


(1) 대림 제 4 주일 영성체송 :

 Ecce virgo concipiet, et pariet filium.

 et vocabitur nomen eius

 Emmanuel.


1) 오실 그분은 다른 것을 하시기 위한 것이 아니라, “함께 계시는” 하느님.

2) 그러면서 “주님이 가까이 왔음”(prope)을 계속적으로 선포.


(2) 성탄 전야 미사 입당송

 Hodie scietis, quia veniet Dominus, et salvabit n(v)os.

 et mane videbitis gloriam eius.

   Ps. Domini est terra, et plenitudo eius

       orbis terrarum et universi qui habitant in eo.


1) “오늘”(hodie) 이 사건이 발생할 것. 

2) veniet, salvabit, videbitis 즉 아직도 미래형.

3) 그분께는 영광, 우리에게는 구원


(3) 성탄 밤 미사 입당송

 DOMINUS dixit ad me

 Filius meus es tu, ego hodie genui te.


1) “주님”이 대문자 DOMINUS 로 표기

2) 오늘 탄생하신 그분은 바로 하느님의 아들임이 천명

3) 이 문장을 나의 관점에서 (조금 착각하여 읽으면), 오늘의 탄생은

   주님이 나를 새롭게 탄생시키고, 주님과 나의 관계가 Filius meus로

   다시 설정

    Deus meus(대림 제 1 주일 입당송) - Filius meus(성탄 밤미사)


  Ps. 시편 2, 1.2.8

    어찌하여 민족들이 술렁거리며 겨레들이 헛일을 꾸미는가 ?

    주님을 거슬러, 그분의 기름부음받은이를 거슬러

     세상의 임금들이 들고 일어나며 군주들이 함께 음모를 꾸미는구나.    


     나에게 청하여라.

     내가 민족들을 너의 재산으로,

     땅 끝까지 너의 소유로 주리라. 


이것은 성탄 새벽미사, 성탄 낮 미사의 입당송 혹은 전례문으로 계속 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