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보고 있다!

최재홍·2006. 10. 24. 오후 12:52:03

+ 찬미 예수님,

 

"엄마가 보고 있다!."

 

어제, 큰 딸 지인이의 책상 머리 맡에 붙여 있는 글귀입니다.

중간 고사가 끝나고 빈둥빈둥대는 아이의 행동에 못마땅해 한

제 엄마가 아이를 붙잡고 한바탕 설교를 하였더니,

책상 앞에 써 붙이고, 마음을 다지기 위한 경구랍니다.

 

아침에 오늘의 복음 말씀을 묵상하다 보니,

아이의 경구가 오버랩되어 미소 짓게 합니다.

물론, 말씀의 의미와 꼭 부합하지는 않지만

어린 아이에게 엄마란 존재는

하느님과 동격(?)인 것 같습니다.^^

 

"행복하여라, 주인이 와서 볼 때에 깨어 있는 종들!" 루카 12,37

 

 

댓글 1

빈첸시오·2006. 10. 24. 오후 10:24:57

그렇습니다. 깨어 있다는 것은 유비무환이지요! 준비하고 있다는 것이기도 하고요. 미리 준비하고 있으면 여유가 있고 당황하지 않지요. 지금부터라도 착실하게 준비를 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