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레아 축일에 부쳐...
+ 찬미 예수님,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너희를 사람 낚는 어부로 만들겠다." 마태오 4,19
오늘은 성 안드레아 사도 성인 축일입니다.
오늘 아침 신부님의 강론을 듣고난 후 비로서 안드레아 성인께서 그리스도 교회에 남기신 의미를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베드로 성인의 교회에 남기신 족적을 알고 있을겁니다.
오늘날 교회의 반석을 이루신 분으로 베드로 성인을 첫째분으로 추앙하지요.
예수님의 제자로서 베드로 성인만큼 충실하고 우직스럽고 저돌적인 사도는 없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잡히시어 다음 날 첫 닭이 울기 전까지 세번이나 예수님을 부인하였다는 점을 빼놓고, 베드로 사도는 그리스도교의 형성과 발전에 있어서 훗날의 바오로 사도와 함께 좌베드로 우바오로라고 불리우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베드로라는 시몬을 예수님께 소개시킨 인물이 그의 동생 안드레아라고 합니다.
다시 말해서, 형인 베드로에게 예수님이 어떤 분이시라는 것을 미리 설명 드렸고, 예수님께도 자기 형을 소개시킨 분이 안드레아 사도입니다.
동생의 전언으로 예수님이 어떤 분인가를 알고 있었기에, 베드로는 예수님의 한 마디에 그물을 집어 던지고 예수님을 기꺼이 따라 나서, 예수님의 첫 번째 가는 제자가 된 것이지요.
이렇기 때문에 안드레아 사도의 역할은 주위에 그리스도교를 소개하고 전교하는 모습으로 후세에 전해져 오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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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안드레아 사도 축일을 기해,
우리 이웃에게 하느님을 소개하고 전교활동을 해 보는게 어떨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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