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임시총회를 마치고-싸이먼

우동준

2008. 7. 15. 오전 11:09:20

회장님말씀 공감이 갑니다만 글을 읽어보니까 약간의 감정이 섞이 신듯합니다...성당을 나오기 싫어서 일부러 안나오는 사람은 극히 드물것이고 (물론 천주교인이면 미사 드리는것은 천주교인의 의무입니다...하지만 그것을 강요한다면 반발만 더 커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만약에 그런 사람이 있으면 임원진들이 만나서 대화를 해보시는 것도 좋은 일인것 같고 (만약 대화가 안되면 그때 임원회의를 거쳐 결정 하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총회때 분위기 때문에 극단적으로 말씀하시는건 제 생각엔 앞으로 한마음을 끌어 가시는데 결코 득이 되실것이라 생각이 안됩니다(저도 작년에 상처 많이 받았습니다...오죽했으면 임기 끝나고 탈퇴까지도 생각 했으니까요.누구때문이라고 얘긴 못하지만)...누구든 단체장을 맡으면 생각과 행동이 달라지게 마련입니다...저도 작년에 회장님과 비슷한 생각을 갖고 있었습니다...근데 그게 내 생각대로 잘 안되더군요...뭔가를 하려고하면 항상 벽에 부딪히곤 했습니다...신앙인들이 모인 단체인데도 어떤때는 일반 친목회보다도 못한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으니까요...제가 모든 회원님들에게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서로가 서로에게 배려하는 마음이 있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회원들은 임원진들 마음을 배려하고 임원진들은 회원들을 배려하는 마음이 있으면 회장님이 생각하는 그런 한마음이 되는데 한걸음 다가설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임원진들 고생하시는것은 우리 회원들이면 다 알고 있습니다...그러나 사람은 모두다 내 생각하고 같진 않다는걸 저도 작년에 많이 느꼈습니다...이번일을 계기로 좀 더 발전하는 한마음이 됐으면 하는 바램입니다...한마음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