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성당과의 친선 경기를 가졌습니다. 같이 모여 인사하고 시작기도를 하였습니다. 우리 한마음은 하상과 대건 두팀으로 나누었고, 모두 4쿼터를 진행하였습니다 . 바람이 좀 부는 것 외에는 운동하기에는 부담이 없는 날씨였고, 모두 재미있게 다친 사람없이 잘 마무리 될 수 있었습니다.
1쿼터 : 호원과 하상경기입니다. 우리가 다소 우세한 듯(?)한 경기를 하던 중 약 3분이 경과된 시점에서 중앙에서 볼을 다루던 노윤관 회원이 오른쪽을 쇄도하던 이종구 회원에게 절묘한 어시스트 최근 물이 오르신 이종구 감사님이 이를 놓치지않고 오른발 강슛 골네트를 흔들었습니다. 이후 양팀은 공방을 주고 받다가 호원성당에게 2골을 허용(GK 김준섭 회원) 하여1:2로 끌려가던 중 거의 경기 마무리 직전에 호원성당 왼쪽 진영에서 호원성당의 드로링(던지기) 볼이 정윤석 회장님 앞으로 굴러오고 이를 놓치지 않고, 오른발 중거리(약 20M) 슛 골대를 맞추고 문안으로 빨려들어가(오늘의 골로 선정) 2:2가 되었습니다.
2쿼터 : 이번에는 호원과 대건입니다. 하상보다는 다소 여유있는 모습이었지만 골은 터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오른쪽을 파고들던 강모회원이 가운데로 쇄도하던 안상수 회원에게 어시스트 안상수 회원이 침착히 성공시켜 3:2로 앞서갔습니다. 그러나 5분뒤 한골을 허용(GK 유광조 회원)하고 분위가가 어려워졌을 때쯤 호원진영 오른쪽에서 막내 이승환 회원이 얻은 후리킥을 최기락 회원이 상대수비수 벽을 뚫고 왼발 강슛 골인이 되어 4:3으로 앞서갔습니다. 그러나 채 1분도 되지 않아서 우리 진영 왼쪽(왼쪽이 자주 뚫리는 경향이 있었음)에서 골을 허용하여 4:4가 되었습니다.
3쿼터 : 한흥식 감독의 용병술(?)이 서서히 발휘되는 때라고 볼 수 있을지 어떨지는 몰라도 나름대로 주전급(?) 멤버로 출전을 했습니다. 예상대로 우수한 경기를 펼쳤지만, 골운이 없어 안타가움을 자아내던 중 10분쯤 시간이 경과된 후 왼쪽을 돌파하던 우동한 회원이 센터링 볼이 골문안으로 어리버리 굴러가던 중 우동준회원과 막내가 문전쇄도하면서 몸을 던져 결국 막내 이승환 회원이 추가골을 성공사켜 5:4가 되었습니다. 이후 호원의 매서운 반격이 있었지만..... 또한 우리팀의 파상공격이 골로는 연결되지 않았습니다. 5분전 과감한 선수교체(우동한->장원호, 박래찬->정연익)를 실시한 한 감독의 용병술이 빛을 발하기 전에 마무리 되어. 결국 5:4
4쿼터 : 전 선수를 교체하고(약 2.5군 분위기???) 불안한 듯 기분을 감출 수 없는 상황이었지만 체력이 많이 떨어진 호원성당... 역시 운동은 체력을 증명한 쿼터였습니다. 시작 후 5분만에 한감독의 용병술(???/ 이송재->우동한)이 발휘되면서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1쿼터에 기분좋은 득점에 성공한 이종구 감사님의 긴 센터링을 교체로 들어간 우동한 회원이 멋진 헤딩골로 6:4가 되었습니다. 의외의 경기를 펼치고 있는 2.5군팀은 대단한 힘을 발휘하고 있다고 느낄때쯤, 만인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은 우리의 GK 유광조 회원의 알까기로 1골을 허용하여 6:5가 되었고, 끝나기 5분 전 우동한회원 패스 이종구 회원 한명 돌파 후 옆으로 패스(어시스트) 쇄도하던 이우철 회원의 몸을 날리는 슛으로 추가골을 성공시켜 7:5가 되었습니다.
이외에도 모든 분들이 수고하셨습니다. 오늘의 MVP는 절정의 물오른 골감각으로 1골 2AS를 기록한 이종구 회원, 감투는 첫골을 신고하신 이우철회원과 막내 이승환 회원으로 결정합니다.
참석인원 : 26명.
추신:확실한 회비납부 높아지는 축구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