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7운동을 마치고

강석형

2008. 2. 18. 오후 4:54:44

오늘은 민락중학교에서 운동을 했습니다. 역시 인조잔디에 적응된 상태라 땅은 영~~~... 컵라면도 먹고, 커피도 마시고, 우유도 마시면서 좋은 분위기에서 4쿼터를 진행했습니다.
오늘은 골이 많이 터져 내용이 길어질 거 같아서 득점 현황만 정리하겠습니다.
 
1쿼터:하상팀의 서문성철 회원의 대건 골대 좌측에서 수비수를 따돌리고 왼발 슛~ 골. 1:0
2쿼터:대건의 안상수 회원이 하상의 정면에서 특기인 20m 중거리 슛~ 골1:1
           하상의 정윤석 회원이 대건의 권명환 회원이 빽패스 실수를 틈타서 주워먹기골로 2:1
3쿼터:하상의 서문성철 회원이 대건문전에서 어리버리 흐르는 볼을 밀어 넣어 다시 3:1
            대건의 박래찬 회원의 코너킥, 수비수가 머리로 걷어 낸 볼을 백용선 회원이 오른발 발리 중거리 골로 3:2
            하상의 코너킥, 정윤석 회원의 코너킥, 고은종 회원이 머리로 어시스트 이종구 회원이 논스톱 발리킥 4:2
            다시 하상의 이종구 회원 골 5:2
            대건의 강대훈 주장님의 왼쪽에서 올라온 센터링을 큰 키를 이용한 헤딩골로 5:3
4쿼터:시작과 함께 안상수 회원이 다시 중거리 골. 골키퍼(김준섭 회원) 손맞고 골로 5:4
            대건의 우동한 회원이 공격으로 나서면서 오른쪽에서 긴 센터링 김한식 고문님의 발리에 가까운 골로 5:5
            또다시 우동한 회원의 우측돌파에 이은 패스를 김한식 고문님이 밀어 넣어 5:6
            이번에 하상의 정윤석 회원이 우측을 돌파하다가 센터링 처럼 올린 골이 그대로 골대로 빨려들어가 6:6
            대건 골킥 강모회원의 롱패스 우동한 회원이 받아 1명 돌파 후 골로 6:7
            하상의 서문성철회원이 대건의수비수가 우왕좌왕 막지 못하는 틈을 타 왼발 슛~ 골로 7:7
            하상의 심재민 회원이 대건의 오른쪽 구석까지 깊은 돌파 후 센터링비슷한 땅볼 슛을 골키퍼(내차리 회원)가 예측을 못해 허용하면서 골 8:7
 
2쿼터에는 하상의 정연동 회원이 득점 찬스가 있었으나 엎사이드(정연동 3, 이종구1, 안상수 1)로 2골 무산되었고 유난히 골대도 많이 맞춘 것 같네요(세보진 않았지만요).
하루 9명(올해 최다인원)이 총 15골을 득점하였습니다.
 
득점 : 서문성철 3, 정윤석, 이종구, 안상수, 김한식 2, 심재민, 백용선, 강대훈, 우동한 1
 
오늘의 MVP는 2골(거의 6골 수준의 분위기)을 몰아 넣으신 김한식 고문님, 감투는 해트트릭을 기록한 서문성철회원과 역시 육중(?)한 몸을 이기고 2골을 기록한 이종구 감사님으로 결정합니다.
 
추운 날씨 고생하셨습니다.  총 참석인원 27명. 이상입니다. 보람된 사순절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