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미 예수님
안녕하십니까?
"제1회 성 김대건 안드레아배 축구대회" 관련하여 대회를 준비하는
"연합회 임원" 의 한 스텝으로 느꼈던 애로사항을 사견으로 이 글을
통하여 회원님께 올립니다.
잘 아시겠지만 저희(임원)도 봉사직 입니다.
소속된 본당이 있듯이 각자의 생업이 있습니다. 오로지 처음 시작인
"의정부교구 축구단연합회" 의 임원으로서 초석을 다진다는 사명감으로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연합회 임원은 이 대회를 위하여 2월말 부터 만나서 논의를 하고
준비를 하였습니다. 지금은 예선을 소화하고, 본선대회 만 남겨놓고
있습니다 만, 지난 예선전 행사가 꼭 그리 쉬웠던 행사는 아니었습니다.
솔직히 겉으로는 아무 문제없이 예선전 행사를 맡친것 처럼 보이지만
나름대로의 문제점 및 불만들이 없지않아 있었습니다. 어찌 말로 표현을
다 하겠습니까?
임원의 의무는 돌출되었던 문제점 및 불만을 분석하고, 최대의 대안을
찾아서 다음 대회에 반영 할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대회에 참가하여 경기에 패한팀은 나름대로 자체적인 불만 과 경기 과정에
대한 불만들도 있을 것입니다.
나 또한 그렇지만, 인간이기에 승부에 대한 집착으로 심한 몸 부딪침 과
이로 인하여, 상호간의 과격한 언사로 퇴장을 당하곤 했습니다.
분명 보기좋은 모습은 아니며, 부끄러운 모습입니다.
경기장은 우리만의 공간이 아님니다. 교우가 아닌 분들도 얼마든지 계십
니다. 꼭 그들이 본다고 의식을 할 필요는 없지만, 그리스도인 으로서
아름다운 모습을 보이는 것도 축구를 통한 "선교"라고 생각을 해 봅니다.
죄송한 말씀이지만, 작년 타 교구에서 있었던 불미스러웠 던 일들이
상기되어서 말씀을 드려 봅니다. 한번의 실수이지만 뼈를 깍는 아픔을
격으면서 명예회복에 만전을 기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14일 열리는 본선대회에 관련,운동장 확보를 위하여 임원스텝은 백방으로
노력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경기장 2면이 붙어있는 장소 확보가 쉽지는
않았습니다. 2달전 부터 구두 및 공문을 보내며 노력을 하였으나, 각자의
사정이 겹쳐서 확보에 실패를 하였습니다.
어떻게 하면은 환경이 좋은 장소에서 회원님 모두가 하루를 즐기며
축구를 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 했어야 했는데...
부득이 이번 14일에는 운동장이 비록 1면이지만, 동두천 공설운동장은
최근에 인조잔디로 교체를 하여서 축구를 즐기기에는 괜찮다 합니다.
운동장에서 요구하는 아래의 주의사항을 참고하시기 바라면서 이만
줄이겠습니다. (운동장 섭외에 얘쓰신 안재성 미카엘 형제님 고맙습니다.)
1. 음료수 반입금지 (식수만 반입)
(물 외에 탄산음료,스포츠 음료는 운동장 트렉에 나쁜 영향이 있는듯)
2. 운동장 내 에서 불을 피워서 식사를 하는 행위 금지
3. 운동장 내 에서 금연 -끝-
황인섭 토마스 배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