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6일 예선 후기

강봉규

2006. 3. 27. 오전 9:12:19

참석이 저조하면 어떻하나 걱정이 많았는데 그것은 기우에 불과하였읍니다.

많은 분들이 바쁘신 가운데 시간을 내서 와 주심에 감사합니다.

다른팀은 출전 선수가 없어 걱정하는데 우리 한마음은 너무 많아 출전 선수를

누구를 투입해야 하는가 감독이하 코치진에서 걱정이 많았을 것 입니다.

그래도 많은 선수들을 출전할 수 있도록 해주신 감독 및 코치님께 감사드립니다.

경기 결과는 2승으로 본선 진출했읍니다. (대 청학 1:0 승,  대 양주2동  2:0 승) 

중요한 것은 골을 넣은 것보다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쳤다는 것입니다.

막강 수비진을 구축한 것으로 보이지요

노윤관 회원의 코너킥 너무 멋있엇어요

그게 바로 골키퍼의 손도 못대게 들어가다니....

주요 경기 내용은 강석형 코치님의 중계를 보시겠읍니다.

 

강석형:이런(^^)제가 2번째 경기의 후반전(2골을 넣은 경기)을 주심을 보는 바람에 중계를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첫번째 경기 청학성당과 양주 2동의 경기.

최근 전력이 급상승한 청학이 다소 우세한 경기를 펼쳤습니다. 청학성당의 공격형 미드필드의 좌우 칼날같은 패스로 주도를 했으나, 골은 양주 2동이 터뜨렸습니다. 1:0의 리드를 지키려는 작전으로 들어간 양주 2동은 결국 후반전 끝날 무렵에 골을 허용하여, 두팀 모두 허탈해 하면서 경기를 마쳤습니다. 1:1

 

두번째 경기 : 우리팀과 청학성당의 경기

전반전 : 우리팀 수비수들이 철벽수비를 펼치고, 미드필드 진역을 장악하며, 우수한 경기를 펼쳤습니다. 정윤석, 김정우 회원이 몇 차례 슛을 날리면서 찬스를 잡았으나, 아쉽게도 골을 넣지는 못했습니다. 정말 아쉬운 경기였습니다.

후반전 : 선수교체와 화려한 공격으로 다시 맹공을 퍼 부은 우리팀은 청학성당이 정신을 못 차릴 정도로 밀어 부쳤지만, 번번히 골키퍼의 선방으로 골을 넣지 못하다가, 약 15분경 유은식 회원님의 감각적인 패스를 우동준 회원이 통렬한 왼발 슛을 날렸으나 골키퍼의 선방으로 이어지는 듯 생각되는 순간 김정우 회원이 달려들면서 강슛으로 골을 성공시켜 오랜 아쉬움의 시간을 말끔히 씻어 주었습니다. 결국 1:0 승리

 

세번째 경기 : 우리팀과 양주 2동의 경기

전반전 : 양주 2동도 이기면 본선에 진출한다는 희망이 있기에 사력을 다해 뛰는 모습이었습니다. 우리팀 선수들의 손발이 잘 맞지 않는 모습이었고, 양주 2동 왼쪽 윙포드의 돌파에 번번히 우리팀의 수비가 흔들렸습니다. 선수교체 후 전열을 가다듬고, 전반전을 힘으로 밀어 부쳤지만, 아쉬운 장면만 계속되고, 양팀 모두 득점에 실패하였습니다.

후반전 : 시작과 함께 얻은 코너킥 우리팀 제일의 헤딩력을 갖고 있는 김태순 회원의 헤딩슛. 그러나 정말 아쉽게도 골대를 맞고 튀어나왔습니다. 그리고 저는 심판보러 갔습니다(우동준, 한흥식, 강석형). 나중에 들은 이야기로는 김정우 회원이 추가골, 노윤관 회원이 날카로운 코너킥을 골로 연결하여 2:0으로 승리하였다고 들었습니다.

 

이번 예선전은 우리 모두의 단결된 힘을 보여준 좋은 기회였습니다. 우리 모두의 승리입니다. 그러나 한편으로 다른 팀들의 전력이 상승하고 있다는 것이고, 우리도 더욱 실력과 경기력을 배가하여 강팀의 명성을 이어나가야 한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오늘의 MVP는 2골(모두 결승골)로 승리의 주역이 된 김정우 회원으로 감투상은 철벽 수비라인을 구축한 김병래 회원과 전경기 출장에 정확한 판단력과 안정감을 보여 준 박상일 회원으로 결정하겠습니다. 정말로 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참, 참고로 어제 경기 결과입니다

 

A 조  청학 1 : 1 양주2동         용현 1 : 0 청학               양주2동 0 : 2 용현

      

B 조  신곡2동 1 : 1 호원         의정부동 2 : 6 신곡2동    호원 4 : 1 의정부동

 

C 조  덕정 0 : 1 의정부1동     동두천 0 : 1 덕정            의정부1동 3 : 1 동두천

본선진출팀: 용현(2승), 신곡2(1승1무), 의정부1(2승), 호원(1승 1무)

 

-참석자-

김한식, 윤정곤, 강대훈, 윤인기, 이종구, 최기락, 유은식, 김재호, 윤동욱, 유광조,

고은종, 이종식, 정연익, 조병철, 김동문, 우동준, 서문성철, 정연동, 김석태, 노윤관,

이재욱, 정윤석, 한동식, 김태순, 이송재, 강석형, 김준섭, 김병래, 강봉규, 한흥식,

박상일, 김진용, 안상수, 김정우  우와  총 34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