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 1주를 보내면서 시작한 정기모임입니다.
날씨는 좋았는데 운동장 사정은 영,,, 타이어로 운동장을 고르긴 했지만 그래도
훈련은 구보와 몸풀기 그리고 패스, 트래핑, 센터링, 슛 등.
그러나 문제는 왕복 달리기, 개인 체력을 점검할 수 있는 기회이고, 생각보다는 힘들었다고 생각됩니다.
경기는 모두 3쿼터 하상과 대건의 한판 그리고 이벤트 경기
제 1경기 : 하상 VS 대건
1쿼터 : 팽팽한 접전 중에서 대건이 다소 우세한 경기를 펼쳤지만, 김태순회원의 핸들링 반칙을 하상의 윤동욱 회원의 패널티킥으로 선취점을 올렸습니다. 1:0
2쿼터 : 대건의 선수교체로 전력이 강화된 듯한 느낌이 들면서 최기락 회원의 적극적인 플레이로 대건마을이 양인석 회원님의 아주 멋진(박주영도 차기 어려운 슛) 골을 터뜨려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습니다. 이후 하상의 김정우 회원이 골키퍼를 속이는 감각적인 헤딩슛으로 달아는 듯 했으나 이후 최기락 회원이 3골(2번째 골은 후리킥)을 몰아 넣으면서 결과는 2:4로 뒤집혔습니다.
3쿼터 : 하상의 반격이 매우 조직적으로 이루어 진 쿼터였습니다. 선취점은 대건의 안상수 회원의 후리킥 슛 골키퍼가 손도 대지 못하는 멋진 골이었습니다(골키퍼 정연익 회장님). 이후 하상의 김동문 회원이 오른쪽에서 오발 중거리 슛이 성공되고 김정우 회원이 추가골을 넣어 분위기가 잡혀 가는 가 했더니, 대건의 오른쪽 센터링을 골키퍼 실수(잡다 놓침, 골키퍼 정연익 회장님)로 우동준 회원이 밀어 넣음으로써 결과는 4:6으로 끝났습니다. 아까운 슛이 하나 있었습니다. 월드컵에서나 볼 수 있는 우동준 회원의 헤딩슛(정말 아까웠습니다).
제 2경기 : 말조 VS 비말조
이벤트 경기로 말조와 비말조의 경기를 가졌습니다. 말띠가 많다는 이유로 만들어진 이 경기는 말조 비말조 보다는 연령 대결로 들어간 느낌이었습니다.
전반전 : 정말로 팽팽한 상황이었지만 말조팀이 강한 수비력으로 약간 안정감을 보였습니다. 선취점은 말조의 박래찬 회원이 정면에서 오른발 슛으로 올렸지만, 비말조의 최기락 회원이 만회골을 성공시킴으로 마무리가 되는 듯 했으나, 비말조의 왼쪽에서 강모회원의 단순한 헤딩패스를 김재호 회원이 빽패스성 자살골로 2:1이 되었습니다.
후반전 : 선취점은 말조의 강모회원이 오른쪽에서 올린 긴 센터링을 정윤석 회원이 헤딩 골로 연결하여 앞서나갔습니다. 그러나 이후 말조 골키퍼(유광조 회원)가 방심한 틈을 이용하여 최기락 회원이 중거리 슛을 성공시켜 3:2로 따라 붙었고, 비말조의 김정우 회원이 추가골을 성공 시켜 3:3 동점으로 끝났습니다.
오늘의 MVP는 하루 최다골 기록(5골)을 갱신한 최기락 회원으로 감투상은 3골과 종횡무진 그라운드를 누빈 김정우 회원으로 결정합니다. 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참, 이번주 토요일에 운동장 골대 도색작업과 망 교체가 있을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