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임신부님, 어서 쾌차하소서~

장한교

2010. 2. 22. 오후 1:00:29

2010년2월19일(금)PM8

주임신부님께서 입원 해 계신 강남성모병원에서
사목위원들의 병문안이 있었습니다.
 
아마도 말씀을 못하시지 않을까 생각하고 뛰어간
병실엔 많은 사목위원들과 전혀 변함없는 목소리로
그간의 상황을 집도의처럼 설명해 주셨습니다.
아마도 마취없이 수술하신듯 ㅋ
 
너무나 다행이다 싶었고 반가웠습니다. 가끔 목이
아프신듯 했지만 사목회의랑 똑같이 혼자만(?) 말씀을
이어가셨답니다.
몇일사이 힘드셨던지 많이 말라 계셨습니다.
오히려 마취 속에 본당걱정만 잔뜩하신 듯
일일이 저희에게 당부와 부탁을 하셨습니다. ㅉㅉ
 
이참에 구름과자도 끊으신다니 참으로 현명한 결심
입니다. 암쪼록 하루빨리 쾌차하셔서 이곳 굿뉴스에
좋은말씀 도배하시길 바라며 계속 기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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