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날이 가기전에, 둘

원종현

2007. 4. 19. 오후 2:32:43

마음의 온유함을 잃지 말고

 

어깨를 펴고

 

단정히 앉아서

 

지나쳐 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잔잔한 미소를 띄웁시다.

 

때론 시리도록 아픔 마음도

 

성숙의 꽃 향기가 되면

 

인생의 고목에는

 

쉬어 가는 그늘 더 넓어진다오.

 

 

 

 

 

 

댓글 2

  • 2007년 4월 20일 오전 12:28

    봄을 맞이하시더니 갑자기 시인으로 변모하셨군요. 모처럼 자연과 함께하시니 프란치스코 성인이 되시려고 작정하셨는지요?

  • 2007년 4월 22일 오후 10:30

    생명의 신비... 그져 감사할 따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