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스카우트 서울지구연합회, 4950 선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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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규만 주교를 비롯한 청소년국 관계자들이 '4950 선포식'을 마친 뒤 50돌을 향한 현수막을 바라보고 있다. |
가톨릭 스카우트 서울지구연합회(회장 박경근 신부, 이하 가톨릭 스카우트)는 10월 28일 서울 혜화동 동성고등학교 대강당에서 49주년 창립제를 열어 '4950 선포식'을 갖고 2008년 창립 50주년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4950 선포식은 가톨릭 스카우트 대장과 대원들이 창립 50돌을 맞는 내년 10월까지 △성경필사 △진급 △친교 △국제야영 △봉사 등 5가지 임무를 완수하며 개인이나 대(단체)가 새로 거듭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5가지 임무를 완수한 대원이나 대장은 가톨릭 스카우트에서 임무 완수의 표시로 스티커 1개를 받는 식으로 1년 동안 5개의 스티커를 붙이면 모든 임무를 완수하게 된다.
조규만(서서울지역 교구장 대리) 주교는 기념미사 강론에서 "스카우트 활동은 주님 안에서 이웃을 돕고 사랑을 실천하는 소중한 체험"이라며 "학부모와 사목자들이 가톨릭 스카우트에 더 많은 관심을 뒀으면 한다"고 말했다.
스카우트 대원과 지도자, 학부모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각 단위대별 사진전 관람을 시작으로 박경근 신부 개회사, 단위대 발표 및 B-boy 축하공연, 49돌 기념미사 순으로 진행됐다. 발표회 시상식에서는 노원본당이 지난해에 이어 우승을 차지했다. 이힘 기자 lensman@pbc.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