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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체에 대한 독성죄?

디토·2014. 8. 10. 오후 1:41:46

범상치 않은 제목 그리스도의 몸과 피 - 슬픔과 분노라는 글을 보고 무슨 일이 일아났기에

이분이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인지 궁금해 졌습니다.

이 노사제는 누구인가요? 혹 아시는 분이 있으면 갈켜 주십시요.


4.3 제주 빨치산 사건과 관계가 있음직한데 ~??? 신문에선 본 기억이 없습니다


그리스도의 몸과 피 - 슬픔과 분노
작성자    이인환(xfreebird)  쪽지 조회수 172 번  호   206947
작성일   2014-08-08 오후 3:53:09 추천수 5 반대수 1

마산교구 이인환 요셉입니다. 불과 몇 개월 전까지는 

서울 교구 이문동 성당(주보성인 대건 안드레아)에 교적을 두고 있었습니다.


우선 아래의 이야기를 하기 전에 저의 모든 잘못과 허물을 탓합니다.

그러나 제가 아무리 부족한 인간이라도 참을 수가 없어 글을 올립니다.


성체와 성혈이 모독을 당했습니다. 독성죄입니다. 

이 일이 제주도에서 일어났으므로 제주교구만의 일인가요? 

일치된 보편 교회 모두의 일이 아니던가요? 

특히 성직자들의 기본 사명이 무엇이던가요? 

고위 성직자들은 이 사태에 대해 엄중하고 단호하게 대처해야만 합니다. 

선택이 아니라 모두의 의무입니다. 

주교단과 두 분의 추기경...이것은 "하느님의 백성" 교회의 호소입니다.


평사제들과 주교단과 두 분 추기경께 묻습니다. 

도대체 당신들은 직업인입니까...아니라면 도대체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일반 직장인들도 자신의 업무의 고유성이 위협을 받으면 가만히 있지 않습니다. 

도대체 여러분들은 예수님 앞에서 어떠한 사람들입니까. 

그 많은 신자들의 존경과 사랑을 받으며 점잔과 체면을 세우며 

얼마전 떠돌던 헛소문이 거짓임에 "유감"이라고 자기 보신에만 급급한 

당신들은 도대체 무얼 하는 사람들입니까. 


우리 보편 교회의 신비의 핵심이며 우리 보편 교회의 근본 가치이며 

궁극의 구원인 성체와 성혈이 모독을 당했습니다. 

그 무엇보다 우선할 수 있는 것은 이 세상에 없습니다. 

당신들은 세속의 제자들입니까. 당신들은 권력의 목자입니까. 

한 인간의 분노와 분개가 이 어찌할 수 없는 

마음의 동요 속에 소용돌이 치는 적개심이 용서받을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어쩌면 예수님께서는 이러한 상황에서도 분노도 적개심도 바라시지 않으실 것입니다. 

그러나 한 인간의 의지는 참을 수 없는 분노에 치를 떨고 이러한 현실이 슬프기만 합니다.



댓글 1

무명·2014. 8. 10. 오후 6:39:28

강정이군요. 뭐... 문정현 신부네요. 한심한 무리들... 가서 보면 더 한심해요. 뭐하는 자들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