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

성 헬라노

(Helanus)

헬라누스 · 헬란

10월 7일🕰 +6세기

옛 “로마 순교록”은 10월 7일 목록에서 프랑스 랭스(Reims) 교구에 성 헬라누스(또는 헬라노) 신부가 있었다고 전해주었다.

전승에 따르면 성 헬라노는 아일랜드 출신의 은수자로 5세기 말경 여섯 명의 형제와 세 명의 자매와 함께 프랑스 지방으로 건너와 랭스 근처 마른강(Marne R.) 기슭에 정착해 은둔 생활을 시작했다.

랭스의 성 레미지오(Remigius, 1월 13일) 주교는 그들이 서로 방문할 수 있도록 랭스에서 멀지 않은 곳에 은둔처를 세울 수 있도록 허락하였다.

성 헬라노는 나중에 사제가 되어 주변 지역 사람들을 돌보다가 선종한 후 비세유(Bisseuil)에 묻혔고, 나중에 그의 무덤 위에 성당이 세워졌다. 2001년 개정 발행되어 2004년 일부 수정 및 추가한 “로마 순교록”은 그의 이름을 더는 기록하지 않았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