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로

주교

룰로

(Lull)

룰 · 룰루스

10월 16일📍 마인츠(Mainz)🕰 +786년

웨식스(Wessex) 왕국의 잉글랜드(England) 사람인 성 룰루스(Lullus, 또는 룰로)는 자신이 공부했고 또 서품을 받은 말머스베리(Malmesbury) 수도원에 교육기관을 세웠으나, 선교 사명을 새로이 자각하게 되자 독일로 건너가 성 보니파티우스(Bonifatius, 6월 5일)의 영접을 받았다.

이때부터 그는 위대한 성인과 함께 사도직을 수행하였지만 그를 반대하는 박해도 많았다.

그 후 751년에 성인의 심부름으로 로마(Roma)로 갔다가 프리슬란트(Friesland)를 거쳐 마인츠로 갔다.

성좌는 룰루스의 선교지를 풀다(Fulda) 교구에서 면속시킴으로써 마인츠의 주교가 되었다.

그는 매우 정열적인 사목자였으며, 거의 30여 년 동안이나 교구를 다스려 괄목할만한 발전을 이룩하였다.

또 그의 학덕은 프랑스와 로마까지 널리 알려졌고, 기도와 단식 그리고 미사에 관한 세부지침 등을 마련하여 지키게 했으며, 교황의 서거일에는 합당한 미사를 봉헌하고, 또 동료들의 사망 때에도 미사를 의무적으로 봉헌케 하는 등 놀라운 배려를 했던 최초의 주교이다.

만년에 그는 헤르스펠트(Hersfeld) 수도원에서 지내다가 선종하였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